구 선생님!!
오늘 우리의 만남은
사명의 완수를 위한,
이다음 이 다음에
참으로 아름다운 만남이었다고
회상을 할 것입니다.
귀하의 두 사건 모두의 선고에서 앞뒤 모두 흠결이 없고 진실이 규명되고 상대방이 자백간주나 다름없이 과학적으로 변명을 할 수 없는 지경의 과정을 거쳐 종국에 이르렀으나 현 사법상황이 관습적으로 판사의 운신 여건으로 말미암은 기각의 결과물을 보고도 우리들은 허허 웃으면서 .. ..,
그러니까 우리들의 할일이 이것이다 라고 함께한 무언의 의사소통 결과와 사법피해자들은 억장이 무너지고 나라가 원수와 같고 슬품만이 하늘에 다달은 이 얄궂은 인간이 만든 재앙, 사법의 높은 장막을  ..,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길을 선택하였으며,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걷다보면 암울하고 푹-섞은 그 세계를 면경같이 투명하게 만드는 전위부대의 첨병으로 자리매김 되어 있을 것이 예견할 수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아무튼 구 선생님!!!
힘내시고,

작동의 원리를 점검하고
차근차근 사전에 준비하여
호무랑 까면,
세상이 까무러칠 것입니다.
여명의 눈동자가 임민철 행정사님 및 방문하시는 행정사님께  올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