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신문 및 법률신문에 업무광고를 내기는 했으나,
중앙지(동아일보)에 광고를 낸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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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동아일보(28면)에 게재된다고 하는데
광고비가 무척 비싸더군요.
공무원 한달치 봉급이더라고요
1면 광고는 명함 보다 작은 크기인데, 1,000만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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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고를 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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쩟째는 제 얼굴을 아는 서울 서초구/서대문구 가 아닌 전국을
         무대로 업무를 하려는 욕심이 있었고,
         (+제 얼굴을 전국에 알리고 싶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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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업무량을 줄여서 좀 편해 보고자 하는 욕심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만 골라서 해보려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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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우리 행정사들의 업무를 세상에 알려보고자 하는 욕심
             (행정사님들에 대한 불타는 애정)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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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번째 이유는 이해가 잘 안가는 분이 있을 겁니다.
현재 저는 고객들에게 일을 공짜 비슷하게 해 주다 보니까
손님이 너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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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손님들을 줄이는 방법의 하나로
광고를 통하여 부산, 광주, 제주도 손님들을 유치하다 보면,
자연히 저에게 이미 저렴하게 혜택을 본 손님들은 스스로 출입을
하지 않을 것이다는 계산에서 광고접수에 착수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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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유는
저는 내심으로 다른 행정사님들/ 기타 단체들이 자비로 중앙지 등에
광고를 해주기를 바랬습니다.(호소문 포함)
그러다 보면,
일반인들이 행정사를 기업체 행정을 보는 사람,
병원에서 의사의 행정업무를 보좌하는 자 등으로 알고
있던 자들이 우리 행정사를 정확히 알게되고
또한
행정사가 저렇게 막중한 일을 하는 구나....!
진작 행정사를 알았더라면 그 못난 변호사에게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 텐데....!
행정사가 못하는 일이 없네....!
를 연발하며,
다른 행정사의 수익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변리사, 행정사는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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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광고물 보시고 비판, 조언, 충고를 꼭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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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회 행정사 올림(gusuhoi@hanmail.net)
(관청피해자연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