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조사업법!!!
아침에 최재천의원 사무실에 전화하여 강력히 항의!!!
3월30일자 한국경제신문의 기사를 보고도 속이 많이 상합니다. 내용에 발의된 이법과 저촉되는 법을 변호사법, 신용조사업법, 정보공개법이라고 하고 행정사법은 뺴버렸습니다.
최재천의원 비서관 정창수씨의 말에 의하면 관련단체에서 너무 많은 항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네요.
단체 명의로 정식공문울 보내 달라고 하는데  우리의 대한 행정사 중앙회는 이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조금전에는 중앙회 사무실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전화하여 이사실에 대하여 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참에 이 민간조사업법을 개정행정사법에 흡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저는 곧 국회 행정자치 위원회에 개정행정사법에 대하여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 소속위원인 박근혜의원에게도 행정사법 개정에 도와 달라는 간절한 서신을 보낼 계획입니다. 대권주자에게는 작은 것에서 큰 것을 얻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지금 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정치단체화 를 선포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정부 를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엄포용이든 협박용이든  결집의 의사로 단체의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저의가 깔려있는 것은 분명한 것 입니다. 물론 그들의 의사가 전부 다 수용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들은  년말 대선이라는  호기를 잘 이용하겠다는 계락을 세우고 한다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지 않을 까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침에 사무실을 출근하면서 바람에 떨어지는 왕벗꽃을 보고 행정사의 처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우리는 힘이 없는걸까.
왜 단결이 않되는 걸까. 세상의 모든 일들이 우리의 생각과 의지데로 는 않되겠지만 한 가닥 희망이라도 내걸수 만 있다면 모든 것을 버릴수 도 있는데...
그렇지만 제 혼자의 힘이라도 대한행정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 길을 홀연히 걷겠습니다.
작은것 하나가 쌓이고 또 쌓인다면 산이 되지는 않더라도 작은 언덕은 만들어 지겠지요.
열악한 환경에서 오늘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전국 수천의 행정사님들
크게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가슴까지 함께 나누는 형제이고 싶습니다.
경남 밀양에서 오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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