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가입 행정사님 여러분!!!
대한행정사회 중앙회 이 현순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의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지방이라  중앙회는 들리지 못하지만 가끔씩 회장님과 통화를 하다보면 어려움이 참으로 크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대한법무사협회 처럼 자금력도 없고 그렇다고 타 단체보다 결속력 또한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작금의 행정사의 현실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제가 몇번이고 말했듯이 금년에는 무언가를 얻어야 합니다.
지금의 진행사항을 공개게시판에 올릴 순 없지만,  대단히 고무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시행하는 것이 공개경쟁시험입니다.
공개경쟁으로 행정사를 뽑으면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우선 행정사의 위상이 달라집니다. ,세무사, 공인노무사, 법무사 감평사, 관세사 등등 . 그러한 시험도 그 역사는 사실상 일천하지 않습니까?
제가 판단하기엔 2~3년 지나면 그들 보다 분명히 더 갚을 처 주는 자격증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으로는 단체의 힘도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격증의 가치상승에 따라서 단체도 위상이 수직상승할 수 밖에 없겠지요.
단체의 힘이 강해지면 행정사가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 주게 됩니다.
지난번 총선때 전국구 국회의원에 감평사, 공인노무사 등에게도 한 자리씩 돌아갔습니다.
단체는 하나의 조직입니다 .조직은 생태적으로 결속이 생명입니다.
전국의 비회원여러분!!
개개인의 목소리는 소리없는 아우성일 뿐이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단체의 한마디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물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직자로서 수십년을 어려운 시기에 국가를 위하여 혼신을 다하고 다시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 대한행정사회라는 단체는 그런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지금 중앙회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고충은 딱 두가지라 생각듭니다.
하나는 결속력입니다
그 다음은 결속력 보다 더 시급한 자금력입니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가입비와 회비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권익과 위상을 세우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우리를 위하여 투자한다고 생.각 하시면 되는 일입니다.
제도권 밖에서 사태만 관망하시는 전국의 비회원 행정사 여러분 !!
같이 동참하여  같이 이 난간을 극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