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요지>
1. 건강해야 하고
2. 여직원을 수익에 참여시키고
3. 친형제와 같은 변호사 1-2명을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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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주장이유 설명>
1. 제가 공직(사무관)에서 오해를 받아 파면이란 중징계로
  눈물을 흘리며,  관청 대문밖으로 나올때, 수십명의 공무원
 후배들이 "선배님이 없는 일터는 암흑과 같다"면서,
 "꼭 복직소송에서 승리하여 만나자"며..
 눈물을 보여주며 이별한 일이 있었고,
 그후 변호사 없이 나홀로 소송에서 "저의 징계(파면)는 무효다"
 는 판결을 받아 복직했고,
 그동안 못받은 1년간의 봉급을  받아 사랑하는 이쁜 가족에게
 거액을 선물한 바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나의 건강이었습니다.
 저는 약 20년 가까이 주말이면, 열일을 제쳐놓고
 맨발로(양말도 신지않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북한산
 등산을 했습니다. 이 운동은 제 모습을 나이보다
 10살 아래로 보이게 했고,
 그 건강은 복직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소송을 중단토록 제
 사무실을 찾아 협박이 올때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제압했습니다.
 건강은 반드시 업무수익을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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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사무실 간판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타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직원이  타자 1장을 쳐주고 1장당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다른 곳에는 1장당 4-5천원)
  여직원은 통상적인 제 보조를 하며, 타자 수익은
  월급에 버금가는 수익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타자를 하려왔다가 소장(구수회)이 맘에 든다며
  일을 맡기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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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정사 사무실을 찾아오는 고객들은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변호사들은 특히, 연수출신 변호사(경력6년미만)는
   90%이상 여직원 급여를 제시간에 못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매월 4-5명의 고객을 30대 초보 모 변호사에게
   고객을 보내고 있고,
   그 변호사는 제 땜에 변호사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변호사가 나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보내고 있으며,
   저를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변호사가 반드시 행정사보다 좋은 것은 아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변호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저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업무수익과 직결
   됩니다.
   이런관계를 유지하고, 추가적인 업무수익을 발생시키는
   방법은 스스로 연구하시고, 연구가 되지않으면,
   저에게 ...............?
   변호사 1명을 이와같이 돕고, 이런관계를 만드는 것은 아주 쉽
   습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