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대체로 다수가 비정상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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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긴 글들을 보고 평가가 되겠지만.....
제가 행정사가 아니였더라면, 장군 2명을 코피흘리게 하기위하여,
(구속시키기 위하여)
20만원, 30만원, 100만원 이렇게 돈을 준비해서 다른
행정사 사무실에 가서 수십번 상담하고, 일을 맡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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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행정사인 이유로 혼자서 문건들(고소장, 항고장,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진정서 등)을 만들며, 싸워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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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저역시 행정사가 아니였더라면, 저는 다른 행정사의
고객이 되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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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객(저 포함)들이 다소 병적인 존재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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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의 경우에, 나의 다소 엉뚱한 면이 있었기에
   나의 사직서는 위조당했습니다.
   살기좋은 대한민국 민주국가에서 사직서가 왜, 위조됩니까?
   (그것도 박력/패기가 넘치는 젊은 사무관인 내 사직서를...)
   .
   이는 나 개인의 문제가 많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만약, 여기서 제가 평범한  근무를 했고,  지극히 정상적인 면이
   있었다면, 저에겐 억울한  이런 사연이  없었을 것입니다.
   저에겐 2명의 장군만 아는 모순 투성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조범이 나를 바라볼때 "오죽했으면. 내가 구수회 사무관 너놈의
    사직서를 위조했겠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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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가 26세때 저는 김해/대구 교도소에서 9급 교도관을
  한일이 있고, 20대에 면사무소서기, 기타 공직 등 말단 9급을
 수차례 제비처럼 옮기면서 폭넓은 공무원 생활을 한 일이 있습니다.
 교도관 시절에 내밑의 300 여명 죄인들과 친형제가 되어 함께
 기쁘하고, 함께 울고, 죄인이 출소하여 교도소를 떠날때, 내가
 교도관 옷을 벗고 다른 공직으로 옮길때, 죄인들과 눈물흘리며
 헤어진 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형행학(교도소관련 학문)에서는 죄인들 모두를 정신질환자로 단정
 하고  있습니다.(이는 형핵학이란 교과서에 나오는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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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정사 사무실을 찾는자들 모두 복잡한 사연이 있어서 찾아옵니다.
  복잡한 사연을 만드는 것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반드시 병적인 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타인의 돈을 빌려서 갚지않는 것도 때론 병적인 것이고,
  막대한 돈을 빌려주는 것도 때론 병적입니다.(비정상)
  만약, 찾아온 고객이 정상인 이라고 하더라도,
  제이야기를 듣고 지금부터는 비정상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라고
  여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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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병적이 고객들을 우리는 대하고 있습니다.
병적이다는 것은 정신 또는 육체가 보통에 미치지
못하는 어린애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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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병적인 고객들이
즉, 3살먹는 어린애 같은 자들이 우리들 행정사 사무실에 와서,
어떤 언동, 어떤 행동, 어떤 짓을 할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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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 대한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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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글에서 고객은 어린애 또는 비정상인 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면,
  고객과 어떤 마찰도 일으키지 않고, 양보하고 피해 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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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은 너무나 다양하니까 고객과 시비하고, 고객과 소송하는
  일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고객이 나의 빰을 때린 것은 나의 경쟁자가 내 빰을 때린것이
  아니고, 3살먹는 어린애가 내 빰을 때린 것으로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어느 행정사님이 3살먹는 놈과 소송/고소를 하고, 정신병원
  에 입원중인 사람과 소송/고소를 하고 있다면,
  그 행정사님은 서울에 오시더라도 서초동 내 사무실 부근엔
  오시면 안 됩니다.(제 사무실에는 더욱 오시면 안되고요)
  행정사의 자격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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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고객은 어린애와 같으니, 사랑과 애정으로 가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설사, 고객에게 빰을 맞더라도, 성인의 자세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건 어리석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일이자,
장기적으로 고객을 대량으로 유치시키는 방법의 하나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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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없는 약점을 세상과 이웃에 알리려는 고객들을 만들어내지말고,
나의 약점을 알고있으면서도
영원히 세상에 알리지 말아야 겠다는 고객들이 많이많이 폭주하도록
지혜를 발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