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직에서 나온 이후, 일체의 대인관계를
하지 않고 있으며,
유일한 낙은 고객의 일에 파뭍혀 살고 나머지 시간은
여러 카페에 가입해서 꼬리글 달면서 혼자서 웃고,
그 다음으로 여기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서 내 나름대로의 적당한
일조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는것 그게 저의 낙의 전부입니다.
오늘은  "변호사의 다양한 능력"의
주제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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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30%는 무척 어렵게 사무실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능력도
각양각색입니다.
행정사/법무사/변호사 사무실을 찾는 고객들 상당부분이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 있어서 찾아오고,!
게다가 사기를 당하여 통장에 돈 한푼없어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다 우리들의 사무실을 찾습니다.
우리는 이런자들을 온몸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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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으로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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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0년도에 변호사 사무장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초보자로서 시행착오를 많이 일으키지 않은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법정에서 재판하는 경우, 판사가 변호사에게
"원고는 돈5,000만원을 어느 피고에게 빌렸나요"라고 질문했는데,
원고측 변호사는 답을 못했고, 그런경우는 허다합니다. 그리고 패소
합니다.
이건 원고가 변호사를 선임치 않고, 혼자 글을 써내고 증거를
제출했더라면 충분히 이기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변호사가 머리는 좋으면서 사건공부를 하지않아 그렇게 된것
입니다. 허다합니다.
고객은 그 돈이 인생의 전부였는데, 변호사로 인하여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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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경찰서에 가면, 조사과 형사들이 변호사를 가치있게 평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 경찰서에서는 그렇지 않고요.
매일같이 변호사 1-2명이 고객으로 부터 고소를 당하다 보니
그런 인식이 팽배합니다.
고소내용을 살펴보면, 100%이기게 해준다. 100% 징역받지
않게 해준다. 등등으로 형법제347조를 위반해가며 돈을 벌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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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실패하는 이유 중 또 하나는
고객이 사무장에게 점심,저녁을 사주며 밤 2시까지 사무장에게
사건을 설명합니다. 사무장은 상담을 끝내고
고생했어요. 잘 파악을 했어요.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라며, 고객을 새벽에 돌려 보냅니다.
그러고 사무장은 소장/답변서/준비서면 등을 작성해서
변호사에게 보고합니다.
변호사는 사무장 글을 믿고 법원에 접수/제출합니다.
어느날 고객이 "그렇게 중요한 그건 포함시키지 않았느냐"며,
땅을 치고 통곡하며 변호사 앞에서 웁니다.
소송은 패소됐습니다.
고객이 직접 변호사를 만나서 상담을 했던지, 아니면 나홀로
소송을 했더라면, 이겼을 것을 ....
이와같이 여러 절차를 거치다보니 핵심을 누락시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지요.
비록 고의가 아니지만, 고객은 인생을 망치고 있는것입니다.
장난으로 던진 돌맹이가 귀여운 개구리 생명을 앗아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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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안되는 사건을 선임했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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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행하는  5개 소송(헌법재판관, 장관, 정보기관장,
수사기관 차장 과 소송)
.서울중앙2006가합38586호 3억 청구사건,
.서울중앙2007가단31707호(헌법재판관)
.서울중앙2007가단33345호(수사기관 차장)
.고법2006누13178호 면직무효 사건
.남부법원2006가합6301호(?당대표 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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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변호사가 소송을 진행시키면, 100%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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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로서는 마음속으로 변호사에게 <구수회 주장이 100% 옳은거
안다. 변호사 너가 여생과 후세가 행복하려면, 거짓 문서를 만들어
내야지>라며 속삭여 줄것이고,
변호사는 위기의식으로 바르고 정직한 변론을 포기하게 됩니다.
국가파워기관과 투쟁함은 증거가 없고
독자적으로 싸울힘이 없으면 포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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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습니다.
시대적 여건과 한반도 정서로 보아 재판결과가 예고되는
재판이 있습니다.
죽음과 징역 을 각오하지 않았으면, 이런사건은 변호사도 사지말고,
소송도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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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제가 행정사사무소를 개업했다며, 옛날 변호사 사무장일때
알았던 고객이 인사차 찾아왔고,
그후, 수개월후에 눈물을 걸썽이며 또 찾아왔습니다.
시작 인사말로 ,
"구사무장이 떠나고 나서 다른 사무장과 변호사가 내 사건을 죽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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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는 제가 옆에 들고있는 2리터짜리 병은 뭡니까
라고 질문하자
그이는 "신나(휘발유 일종)"라고 답을 했습니다.
이어서 그이는
"오늘 저는 구사무장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왔습니다"
"변호사실에 가서 신나를 뿌리고 내죽고. 변호사 죽고 할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이 손목을 잡고 긴이야기 나누며 불교지식(금강경 14分)을
동원하여 지혜롭게 신나를 빼았는데 성공은 했습니다.
이와같이
변호사는 어렵습니다.
.......................<변호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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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0센티 체구에 외유내강형의 모습을 가졌습니다.
(마치 아름다운 여자처럼....?)
교도관(9급)에 근무한 이유로  부산, 대구, 서대문구등에 살고있는
깡패/깡패두목들을 많이많이 압니다.
제가 깡패들과 대화하며 느낀 것은 직업이 없으면서(무직이면서),
2,300만원짜리 로렉스시계를 차고, 에큐스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호주머니에서는 100만원-1,000만원짜리 수표가 가득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사실은 깡패 흉내를 내느라 2,300만원짜리 금장 로렉스를
차고 있음)
깡패 지갑에 있는 돈의 50%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번 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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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반드시 무직자라고 수익이 없고, 변호사/의사라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님을 입증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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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문에 수년간 60억을 번 변호사가 있는가 하면,
연봉 2,000만원안되고, 임대료를 못내어 사무실 명도를 당하는
변호사도 허다합니다.
(사무실 명도소송 당하는 변호사는 지금 제 건물에도 있고 옆 건물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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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경험과 여론 등 종합적으로 판단할때
변호사 30%는 무척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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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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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살핀바와 같이 변호사는 각양각색의 여러형태 능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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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걸고 찾아온 손님에게 최선을 다합시다.
잘못이 있으면, 솔직한 면을 보여주고, 용서를 빕시다.